잿더미 된 자연유산 소나무 군락지…복구 작업 한창 31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개호송 숲 일부가 산불에 피해를 본 가운데 수목치료업체에서 까맣게 탄 소나무를 세척하고 있다.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6호다. 2025.3.31 연합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