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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틀 심은하, 이다해 내숭은 질색!

신예 이다해(22·본명 변다혜)가 쑥쑥 자라고 있다. 지난 2001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불과 4년여 만에 안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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