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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예진 ‘오싹한 연애’로 컴백…그녀, 인생을 말하다

낯가림이 심했다. 새로운 일에 대한 경계심과 두려움도 컸다. 대중 앞에 모든 것이 까발려지는 배우란 직업을 하기에 적합한 천성은 아니다.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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