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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신’ 강성태·배우 최란·석해균 선장… 30대1의 승

새누리당의 4·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600여명이 몰렸다. 당선권이 20명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30대1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. 통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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