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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학선·손연재, 체조협회서 두둑한 포상금

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‘도마의 신’ 양학선(20·한체대)과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에 입상한 ‘요정’ 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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