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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부 이질적 기능 뒤섞여 일자리·경제부흥 성과 의문

국회에서 5일 열린 정부조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개편안을 놓고 여야는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공방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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