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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민생 국회” vs “민생과 乙 위한 국회”

여야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 개회 첫날인 3일 각각 상대 당 대표를 방문해 상생을 다짐했지만 ‘머릿속 다른 생각’은 감추지 못했다.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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