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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그룹 멤버에게 “니 XX에다…” 음담패설을

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(본명 박경리·23)가 트위터를 통해 성희롱 발언을 한 네티즌을 검찰에 고소했다. 14일 검찰과 나인뮤지스의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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