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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어 잘하는 대통령, 그 통역은 심금 울리는 수준”

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동안 중국어 통역으로 활약했던 여성 2인이 화제다. 주인공은 주중 한국대사관 통역실장인 송영미(왼쪽·37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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