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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년째 하루도 빠짐없이… 80대 ‘일기의 달인’

80대 노인이 66년째 일기를 쓰고 있다.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사는 우건석(86)씨는 19살인 1947년 1월 1일부터 일기를 쓰기 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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