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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에 비해 과해” 수당 스스로 깎은 前 대법관

‘딸깍발이’라는 별명을 가진 대법관 출신의 조무제(73) 부산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장이 “하는 일에 비해 수당이 과다하다”며 자진해서 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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