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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좌진함’ 앞에 선 朴대통령 “국익·해양주권 훼손 용

박근혜 대통령은 13일 “우리의 국익과 해양주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박 대통령은 이날 경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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