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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이유 결혼설’ 악성 루머 유포자 붙잡았다

가수 아이유(20)의 결혼설 등 악성 루머를 일명 ‘증권가 정보’로 포장해 유포한 사람이 검찰에 붙잡혔다. 24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과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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