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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수의 거짓말, 팬과 구단을 농락하다

지난 16일 프로축구 선수 이천수(32)가 폭행 혐의로 입건되면서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에 비상이 걸렸다. 폭행도 폭행이지만 사건 직후 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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