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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명예시민 된 70년대 ‘청계천 빈민운동가’ 日 노무

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(오른쪽) 목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명예서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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