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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기선 아팠던 친구야 하늘나라선 행복하길”

‘하늘나라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.’ 계모의 학대로 숨진 이모(8)양을 추모하는 행사가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이양이 다니던 울산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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