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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·이대호, 내년 3월 4∼5일 시범경기서 첫 격돌

2014년 일본프로야구를 빛낼 한국인 투타 거목 오승환(31·한신 타이거스)과 이대호(31·소프트뱅크 호크스)가 시범경기에서 일합을 겨룬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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