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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총리, 야스쿠니 신사 재참배 여지 남겨

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는 9일 야스쿠니(靖國) 신사 재참배 문제에 대해 “참배 자체가 외교·정치문제화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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