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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드먼, 베이징 귀환… “좋은 일 하고 싶었을뿐”

미국프로농구(NBA) 스타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(52)이 미국 귀환을 위해 13일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. 로드먼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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