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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스 힐튼, 자동차까지 핑크 깔맞춤 “이게 바로 상속

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(33)이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비버리 힐즈의 바니스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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