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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침없는 윤성빈, 한국 썰매의 ‘톱10 꿈’ 쏠까

스무 살의 스켈레톤 신예 윤성빈(한국체대)이 첫 올림픽 무대인 소치에서 눈부신 역주를 펼치면서 한국 썰매의 ‘톱10’ 꿈을 실현시킬지 주목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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