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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>소치동계올림픽>쇼트트랙

심석희의 대관식 가로막은 중국의 새 영웅 저우양

왕멍(29)은 사라졌지만 중국 여자 쇼트트랙에는 여전히 저우양(23)이라는 간판이 버티고 있었다. 저우양은 15일(한국시간) 러시아 소치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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