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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현수 父 “다 용서했다…제2의 안현수 없었으면”
러시아로 귀화한 ‘쇼트트랙 황제’ 안현수(29·러시아명 빅토르 안)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8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는 것을 지켜보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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