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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왼발의 달인’ 히바우두 24년 신은 축구화 벗는다

시대를 풍미한 브라질 축구 스타 히바우두(42)가 24년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는다. 히바우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“선수로서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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