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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제빵사, 사임하며 “설탕이 악마는 아니잖아”

미국 백악관 수석 제빵사 빌 야세스(60)가 사임의사를 밝히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의 아동 건강 캠페인을 가벼운 어조로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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