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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- 메이저 왕관 놓친 미셸 위, 고향서 우승 재

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재미동포 미셸 위(25·나이키골프)가 고향인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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