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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포된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“죽을 죄 졌다”

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대형 참사를 낸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(72) 대표가 체포됐다.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인 과적, 고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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