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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·3호선 노후 전동차 650량 2022년까지 조기 교

서울시가 2022년까지 1조 8849억원을 들여 지하철 안전을 강화한다.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가 발생한 지 7일 만에 내놓은 대책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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