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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>브라질월드컵

‘데뷔골 신고식’ 데파이

‘박지성 어부바’ 세리머니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네덜란드의 신예 멤피스 데파이(20·에인트호번)가 브라질월드컵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.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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