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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 “與 최소한의 책임감 보여줘야”…내일 진도行

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일 정기국회 개회와 관련, “158석의 집권 여당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책임감을 보여주시길 부탁한다”고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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