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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계, 최경환號에 ‘내수·민생 살리기’ 촉구

“대기업은 무차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중소기업이 일궈온 생계형 서비스업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. 경제 민주화 취지가 퇴색하지 않도록 중소기업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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