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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“이동국선배 존경스러워…A매치 많이 뛰고파”

’손세이셔널’에 이어 ‘손날두’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유럽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는 손흥민(22·레버쿠젠)이 센추리클럽(A매치 100경기 이상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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