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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건축법위반’ 금수원 벌금형 구형…전양자 “면목없다”

유병언(사망)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(72·여·본명 김경숙)씨가 1일 기독교복음침례회(일명 구원파) 총본산인 금수원의 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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