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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월드컵 인조잔디 결국 법정공방…지소연도 동참

내년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때 사용될 인조잔디 구장을 둘러싼 논쟁이 결국 법정공방으로 번졌다. 3일(한국시간)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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