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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프로야구> ‘현역 최고령(41) 타자’ 넥센 송지만

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현역 최고령 타자인 송지만(41)이 19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결정했다. 넥센은 7일 보도자료를 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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