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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최고 여성 스포츠 선수는 리듬체조 손연재

‘리듬체조 요정’ 손연재(20·연세대)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체육인으로 뽑혔다.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18일 대상인 윤곡여성체육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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