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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북자 문제 해결 않고는 北·日 관계 정상화 없다는 원

주말인 지난 15일 니가타 시민예술문화회관에서는 1000여명의 참석자들이 파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집회를 가졌다. ‘잊지 말자 납치, 11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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