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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취업난 아픈 현실…그래도 양껏 노력해서 양껏 발전할래

이제 고작 스무 해를 조금 더 살았을 뿐인데 청춘은 아프고 또 아팠다.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책 제목을 빌려 ‘아프니까 청춘’이라며 다독여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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