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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행정] 정원오 구청장이 밝힌 성동의 미래

4일 오후 4시 성동구 마장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 주민을 비롯해 주민자치임원, 직능단체장, 마을활동가, 학무모 대표 등 60여명이 모였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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