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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습 美대사 1분만에 병원 옮긴 27년 베테랑 경찰관

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 당시 빠르게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던 것은 한 베테랑 경찰관의 발 빠른 조처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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