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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환 “구조개혁 고통분담을”… 재계 “규제나 더 풀라

정부가 ‘46조원+α’의 정책 패키지 등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 냈는데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자 ‘임금 인상’ 카드까지 빼들었지만 또다시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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