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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수 숨결도 들릴듯’ 이랜드 홈구장 레울파크 가보니

‘관중 5천명 초과 사절. 무료입장권 없음. 관중석과 필드의 거리는 8m.’ ”옆 관중의 함성과 가까이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생생하고 빠른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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