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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주 롯데리아 임원도 박탈…롯데 신동빈 체제 탄력

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한국 롯데그룹내 계열사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. 신 전 회장은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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