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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년간 지원예비군으로 헌신한 70세 예비군 소대장

무려 41년 동안 지원예비군으로 활약해온 인물이 있다. 육군 제32보병사단 도마 2동대 타격소대장인 박찬옥 옹(70)이 그 주인공이다.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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