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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눈치보는 아베, 다른데 보는 시진핑

중국과 일본 양국 정상이 모처럼의 만나 대화를 가졌지만 일본 총리의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분위기는 냉랭했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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