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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“사랑스런 내 딸…” 강진서 겨우 목숨 건진

네팔 강진으로 부상을 당한 한 남성이 26일 카트만두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8개월 된 딸아이와 놀아주고 있다. 국제구호단체와 정부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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