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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하지 못한 아빠의 마음”… ‘딸 바보’ 황교안의 눈

황교안(58)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토요일 외동딸을 출가시키며 눈물을 보였다. 황 후보자의 딸 성희(29)씨는 23일 오후 6시 서울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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