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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부로 변신한 개그맨 대은씨의 귀농생활

‘국민 개그맨’을 꿈꿨던 유대은(31)씨는 어렸을 때부터의 꿈인 개그맨을 접고 농부의 삶을 택했다. 25일 첫 전파를 타는 KBS 1TV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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