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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주먹질’ 한교원 중징계…벌금 2000만원·봉사 80시

한교원(25·전북)이 축구 팬과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의 신뢰에 상처를 남겼다. ‘한국 축구의 기대주’ 한교원은 지난 23일 K리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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