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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프로야구- ‘형님들의 홈런포’ 이승엽 399호·이호준
베테랑 거포 이승엽(39·삼성 라이온즈)과 이호준(39·NC 다이노스)이 세월을 거스르는 파괴력을 과시하며 대기록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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